국내 최대 대부업체인 러시앤캐시와 산와머니가 다음달 5일부터 영업정지됩니다.
서울 강남구청은 러시앤캐시, 산와머니, 미즈사랑대부, 원캐싱대부 등 4개 대부업체에 6개월 영업정지를 통보했습니다.
이들 대부업체는 법정 최고금리가 인하됐지만, 과거 금리를 적용해 이자를 부당하게 거둬들였다고 강남구청은 판단했습니다.
해당 대부업체는 강남구청의 처분에 행정소송을 검토 중입니다.
서울 강남구청은 러시앤캐시, 산와머니, 미즈사랑대부, 원캐싱대부 등 4개 대부업체에 6개월 영업정지를 통보했습니다.
이들 대부업체는 법정 최고금리가 인하됐지만, 과거 금리를 적용해 이자를 부당하게 거둬들였다고 강남구청은 판단했습니다.
해당 대부업체는 강남구청의 처분에 행정소송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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