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은 지난해 간이식과 생체 신장이식이 각각 403건, 202건으로 단일 병원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술건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간이식 수술 성공률은 97%였고, 신장이식 역시 98%의 성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규 장기이식센터 소장은 "단일병원에서 세계 최고의 장기이식 수술건수와 성공률을 동시에 기록한 곳은 거의 없다"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조경진 / joina@mbn.co.kr ]
병원 측은 간이식 수술 성공률은 97%였고, 신장이식 역시 98%의 성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규 장기이식센터 소장은 "단일병원에서 세계 최고의 장기이식 수술건수와 성공률을 동시에 기록한 곳은 거의 없다"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조경진 / join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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