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 유찰됐던 알뜰주유소 공급물량 입찰이 모레 다시 열립니다.
지식경제부와 업계에 따르면 농협과 석유공사는 애초 오늘(19일) 입찰을 연다는 공고를 냈지만, 갑자기 입찰 일정을 모레(21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농협 관계자는 내부 사정으로 입찰 날짜를 연기하기로 했다며 상세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정유사 담당자들은 입찰장에 갔지만, 입찰장에 도착해서야 입찰이 연기됐다는 통보를 받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식경제부와 업계에 따르면 농협과 석유공사는 애초 오늘(19일) 입찰을 연다는 공고를 냈지만, 갑자기 입찰 일정을 모레(21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농협 관계자는 내부 사정으로 입찰 날짜를 연기하기로 했다며 상세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정유사 담당자들은 입찰장에 갔지만, 입찰장에 도착해서야 입찰이 연기됐다는 통보를 받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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