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IT수출 증가율이 올들어 최저치인 3%대로 추락하는 등 IT수출이 급속히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7월 IT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한 86억4천억달러, 수입은 7.6% 늘어난 47억7천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증가세가 꺾인 것은 수출 단가가 하락하고 휴대전화 수출이 부진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정통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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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에 따르면 7월 IT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한 86억4천억달러, 수입은 7.6% 늘어난 47억7천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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