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중견기업들을 위한 지원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 회장은 한국표준협회 주최로 열린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중견기업 지원 제도에 개선할 여지가 많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회장은 "우리나라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이 상당히 강력한 편"이라며 "문제는 기업이 성장을 거듭해 중소기업을 졸업하고 나면 이런 지원이 뚝 끊어진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 때문에 중소기업을 졸업하지 않으려고 기업을 쪼개는 등 편법을 동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며 "상의에서도 중견기업 지원책을 강화해 달라고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 회장은 한국표준협회 주최로 열린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중견기업 지원 제도에 개선할 여지가 많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회장은 "우리나라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이 상당히 강력한 편"이라며 "문제는 기업이 성장을 거듭해 중소기업을 졸업하고 나면 이런 지원이 뚝 끊어진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 때문에 중소기업을 졸업하지 않으려고 기업을 쪼개는 등 편법을 동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며 "상의에서도 중견기업 지원책을 강화해 달라고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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