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음식점업의 수수료를 대형마트 수준으로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중소 가맹점 범위를 연매출 1억 2천만 원 미만에서 2억 원 미만으로 확대하고, 수수료율도 2% 초반에서 1.6~1.8%대로 낮추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산시스템 등의 보강 작업을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음식점업중앙회 측은 카드업계에 1.5% 수준으로 수수료를 낮춰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회사 측은 중소 가맹점 범위를 연매출 1억 2천만 원 미만에서 2억 원 미만으로 확대하고, 수수료율도 2% 초반에서 1.6~1.8%대로 낮추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산시스템 등의 보강 작업을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음식점업중앙회 측은 카드업계에 1.5% 수준으로 수수료를 낮춰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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