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회사 사장으로 모시고 싶은 인물 1위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꼽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7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장으로 모시고 싶은 인물에 안철수 교수라는 답변이 전체 응답의 45.9%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개그맨 유재석이 25%,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12%,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7% 등이었고,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사장이 되면 다 똑같다'는 응답도 8.7%에 달했습니다.
사장에게 바라는 점으론 '휴가 자제·연봉 동결을 꺼내지 말아달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황금 주말에 등산이나 워크숍을 자제해달라'는 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7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장으로 모시고 싶은 인물에 안철수 교수라는 답변이 전체 응답의 45.9%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개그맨 유재석이 25%,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12%,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7% 등이었고,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사장이 되면 다 똑같다'는 응답도 8.7%에 달했습니다.
사장에게 바라는 점으론 '휴가 자제·연봉 동결을 꺼내지 말아달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황금 주말에 등산이나 워크숍을 자제해달라'는 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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