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쌀값이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5일 기준으로 산지 쌀값이 80kg당 평균 15만 3천48원으로 열흘 전보다 312원, 0.2%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오름세를 보여왔던 산지 쌀값은 지난달 중순부터 하락세로 돌아섰고, 이후 안정세를 보여왔습니다.
이처럼 산지 쌀값이 하락한 것은 올해 3월 이후 정부 비축 분량 54만 톤을 지속적으로 방출해 시중에 유통 물량이 충분해졌기 때문이라고 농식품부는 분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5일 기준으로 산지 쌀값이 80kg당 평균 15만 3천48원으로 열흘 전보다 312원, 0.2%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오름세를 보여왔던 산지 쌀값은 지난달 중순부터 하락세로 돌아섰고, 이후 안정세를 보여왔습니다.
이처럼 산지 쌀값이 하락한 것은 올해 3월 이후 정부 비축 분량 54만 톤을 지속적으로 방출해 시중에 유통 물량이 충분해졌기 때문이라고 농식품부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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