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수해복구 성금 50억 원을 마련하고, 차량 수리 비용을 50% 할인해주는 등 긴급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 피해 복구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50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고, 긴급지원단을 현장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 가운데 수해로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서는 3백만 원 한도 내에서 수리비용의 절반을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
[ 윤영탁 / kaiser@mbn.co.kr ]
현대차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 피해 복구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50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고, 긴급지원단을 현장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 가운데 수해로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서는 3백만 원 한도 내에서 수리비용의 절반을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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