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국내 저가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국제선 탑승객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항공은 그제(15일) 기준 국제선 탑승객이 99만 명을 넘어 오늘(17일)이나 내일(18일) 사이 1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3월 20일 인천~오사카와 인천~기타큐슈 노선으로 처음 국제선 운항을 시작한 제주항공은 약 2년4개월 만에 국내 저가항공사 가운데 최초로 국제선 100만 고지를 밟게 됐습니다.
한편, 또 다른 저가항공사인 진에어의 국제선 누적 탑승객 수는 33만 4천 명, 에어부산은 28만 8천 명 선입니다.
제주항공은 그제(15일) 기준 국제선 탑승객이 99만 명을 넘어 오늘(17일)이나 내일(18일) 사이 1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3월 20일 인천~오사카와 인천~기타큐슈 노선으로 처음 국제선 운항을 시작한 제주항공은 약 2년4개월 만에 국내 저가항공사 가운데 최초로 국제선 100만 고지를 밟게 됐습니다.
한편, 또 다른 저가항공사인 진에어의 국제선 누적 탑승객 수는 33만 4천 명, 에어부산은 28만 8천 명 선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