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러시아 극동지역 공항의 지분 10%를 사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하바롭스크 공항의 지분을 늘릴 수도 있다면서 이는 외국 공항에 대한 첫 투자로 러시아 내 다른 공항의 지분에도 관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바롭스크 공항은 앞으로 20년 내에 이용객을 지난해의 3배가량인 4백만 명까지 유치할 계획이라고 러시아 측 공항 운영사 소유주인 콘스탄틴 바시우크가 전했습니다.
이 회사는 연간 250만 명의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는 새 공항터미널을 짓는데 최대 15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하바롭스크 공항의 지분을 늘릴 수도 있다면서 이는 외국 공항에 대한 첫 투자로 러시아 내 다른 공항의 지분에도 관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바롭스크 공항은 앞으로 20년 내에 이용객을 지난해의 3배가량인 4백만 명까지 유치할 계획이라고 러시아 측 공항 운영사 소유주인 콘스탄틴 바시우크가 전했습니다.
이 회사는 연간 250만 명의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는 새 공항터미널을 짓는데 최대 15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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