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약국 외 판매 품목으로 예시한 가정상비약과 약사단체가 일반약 전환을 요구한 전문약의 매출액 합계가 최소 4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복지부가 지난 21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약국 외 판매 의약품으로 예시한 가정상비약 10개 품목의 지난해 국내 매출은 천억 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대한약사회가 일반약 전환을 요구한 전문약 20개 성분 479개 품목의 지난해 매출은 3천2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복지부가 지난 21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약국 외 판매 의약품으로 예시한 가정상비약 10개 품목의 지난해 국내 매출은 천억 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대한약사회가 일반약 전환을 요구한 전문약 20개 성분 479개 품목의 지난해 매출은 3천2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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