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근로조건상 차별이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비정규직의 임금은 정규직의 절반을 약간 웃도는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은 8천236원으로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 1만 4천388원의 57.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규직의 주당 총 실근로시간은 44.8시간, 비정규직은 37.8시간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은 8천236원으로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 1만 4천388원의 57.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규직의 주당 총 실근로시간은 44.8시간, 비정규직은 37.8시간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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