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밀과 콩, 옥수수 등 주요 곡물의 자급률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0%에 머문 주요곡물의 자급률을 오는 2015년까지 14.3%로 높이는 내용의 '주요곡물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제2의 주식이지만 자급률이 1.7%에 불과한 밀의 자급률을 10%대로 높일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밭작물 재배에 기계화율을 높이고, 품목별로 대규모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최근 이상기후와 생산량 감소로 국내외 곡물가격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며, 안정적인 수급 기반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0%에 머문 주요곡물의 자급률을 오는 2015년까지 14.3%로 높이는 내용의 '주요곡물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제2의 주식이지만 자급률이 1.7%에 불과한 밀의 자급률을 10%대로 높일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밭작물 재배에 기계화율을 높이고, 품목별로 대규모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최근 이상기후와 생산량 감소로 국내외 곡물가격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며, 안정적인 수급 기반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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