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세 지속…1,090원 선 붕괴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늘(4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1,087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환율은 개장 초부터 역외 달러 매도와 글로벌증시 및 코스피지수 상승 등에 따라 하락 압력을 받으며 1,086.50원으로 출발했습니다.
특히 미 고용지표 개선과 미 뉴욕연방은행총재의 양적 팽창 지지 발언 등이 환율 하락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