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이 참여하는 '태평양지역표준회의' 총회에 참석해 재난관리 분야 표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회는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아태지역 23곳의 회원국이 참석해 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지진과 쓰나미 등 재난 관리 기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지경부는 설명했습니다.
회의에서 재난 발생 시 정보전달 등 사후조치와 구호활동에 대한 표준을 시급히 개발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이와 관련한 표준을 개발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총회는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아태지역 23곳의 회원국이 참석해 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지진과 쓰나미 등 재난 관리 기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지경부는 설명했습니다.
회의에서 재난 발생 시 정보전달 등 사후조치와 구호활동에 대한 표준을 시급히 개발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이와 관련한 표준을 개발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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