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대국민 권고문을 내고 방사선 피폭 치료제 요오드화칼륨을 구매해 비축하는 것은 불필요하고 예방적으로 복용하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의협은 현재 전국 방사선량은 건강상 위해를 줄 수준이 아니라며 요오드가 포함된 식품과 영양제도 예방적 효과가 미미해 권고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요오드화칼륨의 효과는 1∼2주나 지속되기 때문에 건강에 해를 끼칠 수준의 피폭이 예상되지 않는 한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의협은 현재 전국 방사선량은 건강상 위해를 줄 수준이 아니라며 요오드가 포함된 식품과 영양제도 예방적 효과가 미미해 권고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요오드화칼륨의 효과는 1∼2주나 지속되기 때문에 건강에 해를 끼칠 수준의 피폭이 예상되지 않는 한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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