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리비아 사태에 따른 국내 수출기업의 연간 피해액이 천870만 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코트라가 리비아로 수출하는 기업 57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 111개사 중 31%가 수출대금 220만 달러를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거래처의 거래중단과 계약 보류 등을 고려할 때 응답한 35개사의 연간 피해액은 천870만 달러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설문에 응하지 않는 기업을 고려할 때 실제 피해액은 훨씬 클 것으로 보이며,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피해 규모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코트라가 리비아로 수출하는 기업 57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 111개사 중 31%가 수출대금 220만 달러를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거래처의 거래중단과 계약 보류 등을 고려할 때 응답한 35개사의 연간 피해액은 천870만 달러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설문에 응하지 않는 기업을 고려할 때 실제 피해액은 훨씬 클 것으로 보이며,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피해 규모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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