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언론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시간) 한 소프트웨어 회사가 면접에 응시할 경우 아이패드를 선물로 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대형 소프트웨어 오토노미는 실리콘 펜에 있는 라이벌 회사가 아이폰을 면접 응시자에게 지급하자 아이패드를 선물로 내걸었다.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영국내 아이패드는 약 700파운드(약 125만원)로 오토노미는 면접 합격여부 혹은 회사 입사여부와 상관없이 아이패드를 지원자들에게 지급한다.
오토노미 설립자 마이크 린치는 "아이패드 때문에 지원자들이 최선을 다하게 될 것"이라며 "인터뷰를 잘 마치고 나면 아이패드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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