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귀성·귀경길에는 차량 점검이 필수입니다.
간단한 점검으로도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만큼 타이어를 비롯해 부동액 등을 미리 확인하고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장거리 운전에 앞서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부분은 타이어입니다.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마모 상태를 확인하고 적정한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인터뷰 : 나종덕 / 현대차 고객서비스 팀장
- "마모 한계선에 도달했으면 반드시 타이어를 교체하고 운전하는 것이 좋고 공기압을 측정했을 때 규정치보다 1~2 PSI 줄여서 운전하게 되면(접지력이 좋아집니다)"
또 부동액은 농도가 진하면 엔진과열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농도를 점검하고 누수가 있는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에는 눈과 비 소식이 예보돼 있고 곳곳에서 구제역 소독도 진행되는 만큼 워셔액을 가득 채우고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처 차량을 점검하지 못한 상황에서 출발하게 됐다면 고속도로 휴게소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현대차를 비롯해 국내 자동차 업계는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엔진과 타이어 점검과 부동액 등 소모성 부품 교체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는 등 편안한 마음으로 운전하는 것이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최선책입니다.
MBN뉴스 한성원입니다.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귀성·귀경길에는 차량 점검이 필수입니다.
간단한 점검으로도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만큼 타이어를 비롯해 부동액 등을 미리 확인하고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장거리 운전에 앞서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부분은 타이어입니다.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마모 상태를 확인하고 적정한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인터뷰 : 나종덕 / 현대차 고객서비스 팀장
- "마모 한계선에 도달했으면 반드시 타이어를 교체하고 운전하는 것이 좋고 공기압을 측정했을 때 규정치보다 1~2 PSI 줄여서 운전하게 되면(접지력이 좋아집니다)"
또 부동액은 농도가 진하면 엔진과열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농도를 점검하고 누수가 있는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에는 눈과 비 소식이 예보돼 있고 곳곳에서 구제역 소독도 진행되는 만큼 워셔액을 가득 채우고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처 차량을 점검하지 못한 상황에서 출발하게 됐다면 고속도로 휴게소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현대차를 비롯해 국내 자동차 업계는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엔진과 타이어 점검과 부동액 등 소모성 부품 교체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는 등 편안한 마음으로 운전하는 것이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최선책입니다.
MBN뉴스 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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