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은 올해 국제선 취항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취항 첫해부터 국내선 탑승률 1위를 기록했던 이스타항공은 취항 2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코타키나발루와 장가계 직항노선을 개설한 데 이어, 올해는 나리타, 홍콩노선의 정기편으로 신규취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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