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신묘년 '토끼 마케팅' 활발

2011년 신묘년을 맞아 유통업계가 토끼를 활용한 마케팅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내년 1월 1일 서울대공원에서 고객들과 협력사 임직원을 초청한 가운데 토끼와 관련된 퀴즈 게임을 열어 1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내년 1월 2일~6일 수원점에서 추첨을 통해 토끼 캐릭터 인형을 증정하며 2일 하루 동안 브랜드별 구매 고객에게 신년 운세를 봐주는 행사를 마련합니다.
GS샵은 내년 2월 16일까지 신년 운세를 무료로 봐주는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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