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대부업체들이 내년부터 최고금리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대부업체들은 내년부터 대출 중개업체를 거치지 않고 인터넷이나 ARS를 통해 직접 대출을 신청하면 10%포인트까지 최고금리를 내립니다.
러시앤캐시는 내년부터 상위 10%의 우량고객에 대해 33.9%의 최고금리를 적용하기로 했고 산와머니는 직접 대출을 신청하면 최고금리를 연 33.9%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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