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방사성폐기물처리장이 진통 끝에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울진 원전의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2천 드럼을 경주 방폐장에 처음으로 들여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경주 시의원과 시민단체 회원, 일부 시민들은 방사성폐기물 반입을 반대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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