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기업의 지난해 사회공헌 비용이 2008년보다 23% 정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간한 2009 사회공헌백서에서 국내 주요 기업 220곳이 지난해 지출한 사회공헌 비용은 모두 2조 6천500억 원으로, 2008년보다 2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업 한 곳당 평균 사회공헌 지출 비용은 2004년 54억 원에서 지난해 120억 원으로 5년 만에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지출 분야는 절반 정도가 불우이웃 돕기와 같은 사회복지 사업에 쓰였고, 교육학술 지원이 18%, 문화예술체육 사업이 7%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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