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부터 취업 후 상환하는 학자금 이른바 든든학자금 대출금리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도입된 든든학자금 제도는 졸업 후 일정 소득이 생기면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정부가 친서민 정책으로 추진했지만, 실제 대출 인원은 애초 예상했던 70만 명에 크게 못 미치는 11만 7천 명에 그쳐 이번에 개선 방안을 내놓게 됐습니다.
교과부는 올해 1학기 5.7%, 2학기 5.2%로 적용했던 대출금리를 인하하는 한편 대출에 필요한 성적 기준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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