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2,00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신용융자가 4조 원을 넘어 '빚 투자'를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9일 기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외상으로 주식을 사는 신용융자잔고 금액이 코스피시장에서 4조 3천10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 3조 원대를 유지하던 신용융자잔고는 2008년 지수 급락과 함께 대폭 줄었고, 담보 비율 부족 계좌와 실질잔고 마이너스인 일명 '깡통계좌'에서 반대매매가 속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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