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과 이부진 에버랜드 전무를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사장단 절반가량을 교체하는 연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또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의료기기와 태양광 등 신사업을 추진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이와 함께 과거 구조조정본부 역할을 하는 삼성 컨트롤타워를 부활시키고 '미래전략실'로 명명했습니다.
삼성은 다음 주까지 임원 인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내년도 사업계획 확정 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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