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한 곳에서 지하철이나 버스, 철도 교통편으로 자유롭게 갈아탈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 대상으로 8곳을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동대구역, 울산역, 동래역, 남춘천역 등 8곳입니다.
국토부는 각 지자체에서 수립하는 개발계획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시범사업에 대한 자문과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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