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구제역 의심 돼지 발생

경북 안동에서 구제역 의심 사례가 나타나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안동 소재 돼지 사육농장 2곳에서 구제역이 의심되는 돼지가 발견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정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결과는 오늘(29일) 오후에 나올 예정입니다.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것은 지난 5월 충남 청양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7개월 만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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