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신규 원자력 발전소 부지 후보지로 강원 삼척시와 전남 고흥군, 해남군, 경북 영덕군 등 4곳을 선정하고, 이들 지역에 유치 신청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정책 용역을 통해 발굴한 원전 가능 지역 가운데 유치전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는 4곳을 골랐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내년 2월28일까지 유치신청서를 한수원에 제출하면 됩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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