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채권단은 문제가 된 현대그룹의 자금 증빙자료를 이번 주 일요일(28일)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외환은행과 정책금융공사를 비롯한 채권단은 오늘 회의를 열고 프랑스 현지법인이 보유한 나티시스 은행 예금에 대한 자금출처 증빙자료를 보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은 MOU 체결 등 추후일정은 증빙자료 제출 여부를 확인한 후 채권단 협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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