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이 내년 상반기 7인승 다목적차량 '올란도' 생산을 앞두고 군산 공장을 방문,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아카몬 사장은 군산 공장에 들러 생산 직원들을 격려하고 나서 "새롭게 출시될 신차를 최고의 품질로 적기에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면서 "최근 늘어나는 내수와 수출로 생산 물량이 증가한 만큼 품질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카몬 사장은 군산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와 고용 확대, 사회 복지, 교육 환경 개선 등 활발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군산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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