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산 쇠고기의 수입재개 여부를 두고 벌인 우리나라와 캐나다의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양측 대표단이 협상기간을 하루 연장해 오늘(23일)까지 사흘간 협상을 벌였지만, 수입 월령과 금지 부위 등 일부 쟁점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의 쇠고기는 지난 2003년 캐나다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면서 수입이 중단됐습니다.
캐나다는 지난 2007년 광우병 위험통제국 지위를 회복한 뒤 수입재개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지난해에는 WTO에 한국을 제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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