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소기업의 평균 가동률이 전달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 제조사 1,406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월 평균 가동률이 전월 대비 1.1% 포인트 하락한 71.3%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가동률은 월간 생산능력 대비 실제 생산량을 비율로 나타낸 것으로, 지난 4월 최고치인 72.8%를 기록한 이후 소폭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중앙회는 지난달에 비가 내린 날이 많고 여름휴가로 조업일수가 감소한 것이 하락세 지속의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 제조사 1,406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월 평균 가동률이 전월 대비 1.1% 포인트 하락한 71.3%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가동률은 월간 생산능력 대비 실제 생산량을 비율로 나타낸 것으로, 지난 4월 최고치인 72.8%를 기록한 이후 소폭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중앙회는 지난달에 비가 내린 날이 많고 여름휴가로 조업일수가 감소한 것이 하락세 지속의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