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무명전설' 오늘부터 참가자 모집 시작

현직 가수부터 일반인까지 도전 가능

MBN이 자체 제작하는 새 음악 예능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 참가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오늘(9일) MBN '무명전설' 측은 "9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해 대장정에 박차를 가한다. 무명부터 전설까지,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많은 남성 참가자들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동안 오디션에서 보여주지 못한 참신한 구성으로 트로트 판을 뒤집을 스타를 배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무명전설’은 ‘트로트 명가’ MBN이 자체 제작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초대형 남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올가을 첫 방송됩니다.

‘무명전설’은 나이‧국적‧자격 등 아무런 제한 조건 없이 트로트를 사랑하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기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부터 현역 트로트 가수, 아이돌, 무명 가수 등 현직 가수뿐 아니라 국악·성악·뮤지컬 등 타 장르 가수들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력이 없는 일반인 역시 참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오늘(9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MBN 공식 홈페이지 또는 참가 신청 QR코드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합격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예심에 참가하게 됩니다.

[김세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rlatpdms01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