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트 단독 예매…1인당 최대 6매까지
송가인, 린, 진성 등 40여 명 트롯 가수 총출동
MBN이 주최하는 ‘MBN 2025 코리아 트롯 페스티벌’이 내일(15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정식 티켓 예매를 시작합니다.송가인, 린, 진성 등 40여 명 트롯 가수 총출동
MBN 개국 3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 대형 트롯 테마 축제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남진, 송가인, 김연자, 진성, 전유진, 안성훈, 린, 신유, 김수찬, 이지훈, 홍지윤 등 미스미스터트롯, 불타는트롯맨, 현역가왕 트롯스타들이 총출동합니다.
무대 공연 외에도 세계 음식과 카페 문화, 민속 퍼포먼스, 전통 기념품 마켓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세계 퍼레이드와 포토존, 커뮤니티 라운지, 퍼포먼스 무대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벤트존에서는 무대의상 체험 이벤트, 노래방 점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티켓 가격은 1일권 기준 일반좌석 96,000원, VIP석 120,000원으로 구성됩니다.
모든 좌석은 인터파크 단독 예매를 통해 1인당 최대 6매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최 측은 “단순히 공연을 보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종합 문화 체험형 축제로 기획했다”며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콘텐츠로 준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세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rlatpdms01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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