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808로 잘 알려진 주식회사 그래미가 어제(15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남종현발명문화센터에서 이번 항저우 하계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단을 초청하여 포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어제(15일) 열린 포상금 전달식행사에는 펜싱 최인정, 오상욱, 윤지수, 임철우와 수영 지유찬, 백인철, 태권도 강완진, 장준, 박혜진, 양궁 3관왕 임시현, 오진혁, 남녀단체, 사격 곽용빈, 하광철, 근대5종경기 전웅태, 이지훈, 정진화, e 스포츠 김관우, 롤러 최광호, 배드민턴 김가람, 유도 김하윤, 주짓수 구본철, 소프트테니스 문혜경, 역도 박혜성 등 20개 종목 42명의 금메달리스트에게 각각 500만 원과 단체상 2,000만 원의 포상금이 전달되었습니다.
또한 전 대한유도회장이었던 남종현 회장은 유도에 대한 각별한 관심으로 은메달 200만 원, 동메달 100만 원의 포상금을 추가로 전달했습니다.
주식회사 그래미 남종현 회장은 철탑산업훈장과 금탑산업훈장, 세계10대발명전을 석권하신 세계발명왕으로 평소에 스포츠 발전에 큰 관심을 보여 왔으며 전 대한유도회장과 전 강원FC 대표이사를 역임하였고 역도, 유도, 복싱, 테니스, 마라톤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어제(15일) 전달식에서 남종현 회장은 "다가오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와 파리 하계 올림픽대회에서 여러분이 흘리는 땀방울이 금방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주식회사 그래미 남종현 회장은 숙취해소음료 여명808을 발명한 발명가로 더욱 알려져 있으며, 평소 기업의 이익은 사회에 환원하여야 한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지원과 후원을 통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진=주식회사 그래미
[정다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azeen9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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