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문화·기술 융합으로 새 먹거리 창출 나선다

호원대 산합혁력단과 K-컬쳐테크융합원이 지역문화와 산학연구가 함께 갈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호원아트홀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호원대의 K-컬쳐테크융합원 개원을 기념해 지난 28일 마련됐습니다.

K-컬쳐테크융합원은 호원대 전략육성 분야인 문화예술콘텐츠를 중심으로 보건복지, 기술융합 관련 연구를 통합 운영하기 위한 기관입니다.

가상융합경제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논한 참석자들은 연구를 통해 전북 지역은 물론 국가의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최부헌 / 호원대 K-컬쳐테크융합원 원장
- "지역 대학이 갖고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서 저희들만의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해나가는 것이 저희 융합원의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