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MBN ‘강석우의 종점여행’ 첫방 D-1, 관전 포인트 셋
입력 2022-08-06 18:34  | 수정 2022-08-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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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제공
사진=MBN 제공
‘강석우의 종점여행’ 관전 포인트는?
강석우와 시민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이웃 케미’
버스를 타고 떠나는 특별한 여행기를 그린 MBN 신규 교양 ‘강석우의 종점여행’이 7일 낮 12시 10분 첫 방송됩니다.


‘강석우의 종점여행’은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한 뒤, 버스를 타고 훌쩍 종점으로 떠나보는 힐링 여행 프로그램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정류장이라면 어디든 내려 그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이색적인 풍경과 명소를 찾고, 여정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목표를 향해 달리던 일상에 잠깐의 여유를 선사할 ‘강석우의 종점여행’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습니다.

MC 강석우와 시민이 선보이는 ‘이웃 케미’


배우 강석우가 MC로 나서 여정에서 우연히 만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는 수년간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쌓은 공감 능력으로, 처음 본 시민에게도 눈높이에 맞춰 다가가 스스럼없이 대화를 건넵니다. 또한 데뷔 44년 차 배우인 만큼, 오랜 시간 그의 활동 모습을 지켜봐 온 시민들 역시 이웃사촌처럼 친근하게 대하며 따뜻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줍니다.

1회 방송에서는 젊었을 적부터 강석우를 TV에서 봐왔다며 그를 예뻐하는 할머니가 등장합니다. 할머니는 촬영 후 돌아가는 강석우에게 감자와 옥수수를 한 아름 안겨주고, 문 앞까지 배웅합니다. 또 “입맛이 없어 밥을 자주 거른다”는 할머니의 하소연을 들은 강석우는 촬영이 끝난 후 직접 두유 5박스를 자택으로 배송시켜주기도 합니다.



치열한 일상을 잊게 하는 여행의 여유와 낭만


‘강석우의 종점여행’은 목표를 향해 달리기만 하는 현대인들에게 목적지 없이 무작정 떠나보는 여행을 통해 여유를 선사하고자 합니다. 전국 각지의 종점을 소개하는 만큼,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시골 풍경이 그려집니다. 그래서 화려한 핫플레이스도 유명 맛집도 없지만, 소소한 볼거리와 지역의 숨겨진 명소,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이 전하는 삶의 이야기를 통해 힐링을 선사합니다.

“누군가는 종점이 끝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종점에서 내리면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라고 말한 강석우는 자연의 여유와 낭만을 온몸으로 즐깁니다. 길을 걷다 계곡을 만나면 바짓단을 걷어붙인 채 계곡물을 건너고, 자갈밭이 보이면 돌탑을 쌓으며 소원을 빌어보기도 합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마음 편히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강석우의 종점여행’을 통해 여행의 대리 설렘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전하는 따뜻한 웃음과 감동

‘강석우의 종점여행’의 출연자들은 자신의 생활 공간과 함께, 평범하지만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습니다.

1회 방송에서는 팔불출 남편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정선군에서 정원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은 자신과 아내의 애칭을 따 정원의 이름을 지었다며, 아내가 장미처럼 예쁘다고 자랑합니다. 그러나 사장님은 사실 아내가 가습기를 사용하다 기관지 천식이 생겨 공기 좋은 강원도로 오게 되었다는 뜻밖의 사실을 밝힙니다. 이어 건강을 회복한 이후, 같은 고통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정원을 만들었다는 마음 따뜻한 사연도 전합니다.


한편 자연의 여유와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정겨움, 서민들의 진솔한 이야기 등을 담은 ‘강석우의 종점여행’은 7일 낮 12시 10분에 MBN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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