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반칙으로 물의를 빚은 프랑스 축구대표팀 간판스타 티에리 앙리가 출전정지를 피하게 됐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은 현장에서 심판이 포착하지 못한 행위를 징계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앙리를 제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앙리는 지난해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날아오는 공을 손으로 트래핑한 뒤 팀 동료에게 패스해 동점골을 만들어냈고 본선 출전권은 아일랜드 대신 프랑스에 돌아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제축구연맹은 현장에서 심판이 포착하지 못한 행위를 징계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앙리를 제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앙리는 지난해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날아오는 공을 손으로 트래핑한 뒤 팀 동료에게 패스해 동점골을 만들어냈고 본선 출전권은 아일랜드 대신 프랑스에 돌아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