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김명제가 어제(28일) 밤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 삼성서울병원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송파구 가락시장 인근 탄천교를 지나던 김명제는 자신의 차량과 함께 추락해 목과 허리 등을 다쳤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수술 결과에 따라 회복기간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05년 두산에 입단한 김명제는 통산 22승29패에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한 우완 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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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가락시장 인근 탄천교를 지나던 김명제는 자신의 차량과 함께 추락해 목과 허리 등을 다쳤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수술 결과에 따라 회복기간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05년 두산에 입단한 김명제는 통산 22승29패에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한 우완 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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