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 간판 아사다 마오가 뒤늦게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해 내년 2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피겨 여신' 김연아와 대결을 펼칩니다.
아사다는 일본 오사카에서 막을 내린 2009 전 일본피겨선수권대회에서 총점 204.62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사다가 전 일본선수권대회에서 4회 연속 우승한 것으로, 일본에 배정된 3장의 동계올림픽 피겨 출전권의 두 번째 주인공이 됐습니다.
아사다는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아직 과제는 남아있지만, 대회 5연패를 향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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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는 일본 오사카에서 막을 내린 2009 전 일본피겨선수권대회에서 총점 204.62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사다가 전 일본선수권대회에서 4회 연속 우승한 것으로, 일본에 배정된 3장의 동계올림픽 피겨 출전권의 두 번째 주인공이 됐습니다.
아사다는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아직 과제는 남아있지만, 대회 5연패를 향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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