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히딩크 러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북한의 월드컵 대표팀 사령탑 제의를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네덜란드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풋발 인터내셔널'은 히딩크가 러시아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 데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북한축구협회의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히딩크는 최근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아공 월드컵에서 내게 감독직을 맡아 달라는 제의가 오면 모두 거절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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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풋발 인터내셔널'은 히딩크가 러시아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 데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북한축구협회의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히딩크는 최근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아공 월드컵에서 내게 감독직을 맡아 달라는 제의가 오면 모두 거절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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