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시작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3차원 입체 가상현실 서비스 세컨드라이프의 한국 시장 도전이 실패로 끝났습니다.
세컨드라이프의 개발사 린든랩은 2007년 10월 국내 게임업체와 맺었던 서비스 계약이 최근 종료됐지만,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린든랩은 계약 종료 이전에 이미 세컨드라이프의 한국어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바른손게임즈의 세컨드라이프 국내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직원 채용도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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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라이프의 개발사 린든랩은 2007년 10월 국내 게임업체와 맺었던 서비스 계약이 최근 종료됐지만,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린든랩은 계약 종료 이전에 이미 세컨드라이프의 한국어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바른손게임즈의 세컨드라이프 국내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직원 채용도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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