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제주칠머리당 영등굿의 기능보유자인 김윤수(63. 제주시 조천) 씨는 "앞으로 전승 과정에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영등굿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윤수 씨는 영등굿이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돼 정말 기쁘지만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씨는 1995년 고 안사인 씨의 뒤를 이어 영등굿 기능보유자가 된 뒤 지금까지 14년간 이수자와 전수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영등굿보존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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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씨는 영등굿이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돼 정말 기쁘지만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씨는 1995년 고 안사인 씨의 뒤를 이어 영등굿 기능보유자가 된 뒤 지금까지 14년간 이수자와 전수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영등굿보존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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