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한·일여자프로골프 대항전'에 출전할 국가대표팀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오는 12월4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미국 LPGA에서 뛰는 신지애, 김인경, 최나연 등을 비롯해 국내 여자프로골프의 서희경, 안선주, 유소연 등 13명의 선수가 출전할 전망입니다.
역대 한일전에서는 한국이 4승1무3패로 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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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4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미국 LPGA에서 뛰는 신지애, 김인경, 최나연 등을 비롯해 국내 여자프로골프의 서희경, 안선주, 유소연 등 13명의 선수가 출전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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