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간판' 박지성이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2년 계약 연장에 공식 합의했습니다.
맨유는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6월로 계약이 종료되는 박지성과 2012년 6월 말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예전보다 30% 정도 인상된 약 57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성은 "맨유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며 "퍼거슨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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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6월로 계약이 종료되는 박지성과 2012년 6월 말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예전보다 30% 정도 인상된 약 57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성은 "맨유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며 "퍼거슨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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