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세 번째 도전에 나섰습니다.
평창은 한승수 총리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창립총회를 열었습니다.
총회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김진선 강원도지사를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사무총장으로는 장재룡 전 외교통상부 차관보를 임명했습니다.
평창은 다음 달 15일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하며, IOC는 내년 6월에 공식 후보도시를 선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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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은 한승수 총리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창립총회를 열었습니다.
총회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김진선 강원도지사를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사무총장으로는 장재룡 전 외교통상부 차관보를 임명했습니다.
평창은 다음 달 15일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하며, IOC는 내년 6월에 공식 후보도시를 선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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