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9월 5일 호주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합니다.
대표팀은 우선 내일(1일) 경기도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해외파들을 불러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소집된 해외파 선수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박지성, 이청용, 설기현을 비롯해 일본 J-리그에서 뛰는 김남일 등 모두 10명입니다.
한편, K-리그 소속 국내파 선수들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48시간 전 차출' 원칙을 고수함에 따라 소집일정이 9월 3일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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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우선 내일(1일) 경기도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해외파들을 불러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소집된 해외파 선수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박지성, 이청용, 설기현을 비롯해 일본 J-리그에서 뛰는 김남일 등 모두 10명입니다.
한편, K-리그 소속 국내파 선수들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48시간 전 차출' 원칙을 고수함에 따라 소집일정이 9월 3일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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